새봄 맞아 초청 공연...2층 로비 문화·휴식 공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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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낯익은 전례동요 모음곡에서부터 브람스의 집시의 세레나데, 오페라 ‘La Traviata’ 중에서 축배의 노래, 한국 민요에 이르기까지 장르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관객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단국대병원은 2층 로비를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아마레 앙상블 피아노 5중주단을 비롯해 단국대 무용학과 등을 초청,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좋은 공연을 내원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