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정재원 전공의가 전국 정신과 전공의수행평가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정신과 전공의수행평가는 전공의들의 수행능력을 평가, 향후 전문의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정신과 전공의 2·3·4년차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평가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정신과는 지난 2005년 황태영 전공의의 수석에 이어 이번 정재원 전공의의 수석으로 2년연속 수석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