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653평 규모로 건립...8일 기공식
대한간호실비전문요양시설은 대한간호복지재단이 65세 이상 치매나 중풍 노인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 KNA연수원 부지 내에 연면적 653평(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그 동안 재단은 건축기금 마련을 위해 '벽돌 한 장 보태기 운동'을 간호사와 국민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벌이고, 건축기금 모금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금 모금운동은 내년까지 이어진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이정문 용인시장, 김의숙 전 대한간호복지재단 이사장, 인윤식 동암건설 회장, 류강희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 지회장 등과 간호계 주요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