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교류 및 상호 세미나 참가 등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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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강북삼성병원과 몽골 국립피부과 병원은 상호간 세미나에 참가하고 의료인력을 교류하게 된다.
척측척(Tsogtsetseg Ayush) 몽골 국립 피부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인적자원 뿐 아니라 시설, 전산 인프라 등 다방면에 걸친 보다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강북삼성병원과 의료 협약을 체결한 몽골 국립 피부과 병원은 45명의 전문의와 138명 직원, 170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몽골의 대표 피부과 전문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