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연합회원 110명 '강동성심병원 건강지킴이'로 위촉

병원은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강동구연합회 회원 110명을 ‘강동성심병원 건강지킴이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과 진료카드를 수여했다.
건강지킴이위원으로 임명된 110명은 강동성심병원 교직원들과 동일한 자격으로 제안제도에 참여해 병원 이용시 불편사항, 서비스 및 병원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 등을 개진하게 된다.
이하범 원장은 협약식에서 “각종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뿐만 아니라, 건강지킴이위원의 요청시 해당 위원의 거주지역에 무료 건강강좌 및 진료지원 등 제반 의료서비스와 독거노인 및 불우한 이웃돕기 행사 등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매월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및 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