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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우석 신임 부사장은 1999년 마케팅 전무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 세일즈 마케팅 전무를 역임해왔으며 영업시스템을 출퇴근 시스템으로 바꾸는 등 효율적인 인력 배치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또한, 영업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코칭시스템인 PPP(Physician Partnership Program)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인력개발에 있어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옥우석 신임 부사장은 10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앞으로 정책 결정자, 학계 인사 등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