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조사, 예년과 동일하게 8월 첫째주 휴가 집중
제약회사 10곳 중 9곳은 올해 하절기 휴가에 휴가비를 지원하지 않는다.
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13일 발표한 78개 회원사 대상 하계휴가 현황 조사결과, 동아제약, 일동제약, 중외제약, 삼진제약, 아주약품, 진양제약, 국보싸이언스, 동성제약 등 8개사만 두둑한 휴가비를 지원하는 반면 70개사는 유급휴가를 실시키로 했다.
휴가비 지원은 동아가 성과급 30%, 중외와 삼진이 급여 100%, 아주가 기본급 대비 50%, 동성이 기본급 100%, 일동이 20만원, 국보가 선물지급 등이다.
반면 무급 휴가도 눈에 띤다. 부광약품, 대봉엘에스, 바이엘코리아, 한국산텐제약, 휴온스는 무급이다.
휴가기간은 예년처럼 8월 첫째주에 집중됐으며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 휴가기간이다. 휴가일은 2~4일까지가 가장 많다.
7~9월 사이 자기가 휴가일정을 고르는 회사는 GSK, 부광약품, 엘지생명과학, 한국얀센, 한국쉐링, 노보노디스크제약, SK케미칼,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한국노바티스, 한국유씨비 제약 등이다. 주로 다국적제약사다.
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13일 발표한 78개 회원사 대상 하계휴가 현황 조사결과, 동아제약, 일동제약, 중외제약, 삼진제약, 아주약품, 진양제약, 국보싸이언스, 동성제약 등 8개사만 두둑한 휴가비를 지원하는 반면 70개사는 유급휴가를 실시키로 했다.
휴가비 지원은 동아가 성과급 30%, 중외와 삼진이 급여 100%, 아주가 기본급 대비 50%, 동성이 기본급 100%, 일동이 20만원, 국보가 선물지급 등이다.
반면 무급 휴가도 눈에 띤다. 부광약품, 대봉엘에스, 바이엘코리아, 한국산텐제약, 휴온스는 무급이다.
휴가기간은 예년처럼 8월 첫째주에 집중됐으며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 휴가기간이다. 휴가일은 2~4일까지가 가장 많다.
7~9월 사이 자기가 휴가일정을 고르는 회사는 GSK, 부광약품, 엘지생명과학, 한국얀센, 한국쉐링, 노보노디스크제약, SK케미칼,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한국노바티스, 한국유씨비 제약 등이다. 주로 다국적제약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