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5% 여드름 손상부위 감소..1년간 효과 유지
염증성 안면 여드름에 레이저 치료가 부작용도 적으면서 효과적이라는 소규모 임상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실렸다.
미국 텍사스대학 의대의 밍 H. 지 박사와 연구진은 22명(여러 피부색 포함)의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1450 nm 다이오드(diode) 레이저를 이용하여 3-4주 간격으로 치료했다.
그 결과 평균 여드름 손상부위는 저강도로 치료한 경우 70%, 고강도로 치료한 경우 75% 가량 감소했으며 이런 효과는 12개월간 추적조사기간 동안 유지됐다.
부작용은 적은 편으로 대개 일시적 발적과 부종이 나타났고 시술과 관련된 통증은 견딜만하게 양호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염증성 안면 여드름에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결론짓고 중등증 이상의 여드름에 1차, 2차, 추가 치료법으로 적합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미국 텍사스대학 의대의 밍 H. 지 박사와 연구진은 22명(여러 피부색 포함)의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1450 nm 다이오드(diode) 레이저를 이용하여 3-4주 간격으로 치료했다.
그 결과 평균 여드름 손상부위는 저강도로 치료한 경우 70%, 고강도로 치료한 경우 75% 가량 감소했으며 이런 효과는 12개월간 추적조사기간 동안 유지됐다.
부작용은 적은 편으로 대개 일시적 발적과 부종이 나타났고 시술과 관련된 통증은 견딜만하게 양호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염증성 안면 여드름에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결론짓고 중등증 이상의 여드름에 1차, 2차, 추가 치료법으로 적합할 것이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