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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명옥 의원은 "여성은 삶의 주기에 따른 특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신체와 정신, 사회적으로 질병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주 인구보건복지협회 레이사 핏츠씨는 "호주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원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IPPF 트란 박사SMS "산모의 안전과 성병 예방, 성폭력 감시 등 양성평등과 인권존중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 인구여성정책팀 강도태 팀장은 "한국의 생식보건책은 국가 주도에서 개인으로 변화고 있다"며 "전문 인력확보와 전산망을 통한 정보공유 체계 등 공공과 민간간 협력구축에 노력하겟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