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9월 1일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성인 당뇨병 환자의 식후 혈당 조절을 위한 초속효성 인슐린 유사체 애피드라(성분명 인슐린 글루리신)를 내달 1일부터 국내 출시한다.
애피드라는 기존의 속효성 레귤러 인슐린에 비해 주사 후 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나며 짧은 작용 시간으로 인해 식후 혈당 조절 효과는 뛰어난 반면 저혈당 부작용을 감소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인슐린 리스프로에 비해 환자의 체질량지수에 상관 없이 일관된 발현을 보이며 식사 전 15분 이내 혹은 식사 개시 후 투여가 가능함에 따라 환자들을 위한 사용의 편리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김선우 교수는 “애피드라는 식사시 투여 측면에서 환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성인 당뇨병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당뇨 치료제로 자리잡을 것” 이라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제품 발매에 앞서 부산, 대구, 서울 등의 당뇨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좌담회를 진행 중이며, 발매 심포지움은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9-10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애피드라는 기존의 속효성 레귤러 인슐린에 비해 주사 후 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나며 짧은 작용 시간으로 인해 식후 혈당 조절 효과는 뛰어난 반면 저혈당 부작용을 감소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인슐린 리스프로에 비해 환자의 체질량지수에 상관 없이 일관된 발현을 보이며 식사 전 15분 이내 혹은 식사 개시 후 투여가 가능함에 따라 환자들을 위한 사용의 편리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김선우 교수는 “애피드라는 식사시 투여 측면에서 환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성인 당뇨병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당뇨 치료제로 자리잡을 것” 이라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제품 발매에 앞서 부산, 대구, 서울 등의 당뇨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좌담회를 진행 중이며, 발매 심포지움은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9-10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