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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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모레퍼시픽과 (사)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한국 여성과학부문의 진흥과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AMOREPACIFIC 여성과학자상’은 지난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상 후보자들을 접수 받았으며, 두 달간의 심사를 거쳐 연구업적이 탁월한 다섯 명의 여성과학자상을 선정했다.
장 교수는 피부과학 분야에서 건선과 피부림프종의 면역학적 연구, 피부림프종과 악성 종양의 병리학적 연구, 레이저와 미용치료에 대한 임상연구 등에 대한 업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상패와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아모레페시픽 여성과학자상 과학대상은 서울대 약학과 김영중 교수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