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는 최근 양평군의사회 김승직 회장 주최로 3권역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의료계가 어려운 이때 회원들간의 화합의 구심점으로 삼아 신나고 재미있는 의사회가 될 수있도록 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모임을 갖기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의사회 정복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금과 같이 권역 모임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줄것과 경기도의사회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서 지금의 초심을 잃지말고 우리의 임무를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로는 정복희 회장, 윤창겸 부회장, 이병기 총무이사 , 양평군의사회 김승직 회장, 양평군의사회 김선태 총무이사, 양평군의사회 엄학영 전 총무이사, 성남시의사회 송계승 회장(경기도의사회 부회장), 성남시의사회 박응철 전 총무이사, 용인시의사회 최순국 전 회장(경기도의사회 감사), 하남시의사회 김영철 회장, 하남시의사회 민경태 총무이사, 하남시의사회 한철 전 총무이사, 이천시의사회 장석일 회장(경기도의사회 보험이사), 이천시의사회 주석현 총무이사, 광주시의사회 이준 회장, 광주시의사회 노상권 총무이사, 여주군 의사회 김우현 전 회장, 여주군 의사회 백천호 총무이사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