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혈액학회는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47차 추계학술대회 및 평의원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조현찬 교수(한림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차기 회장에 지현숙 교수(울산의대 진단검사의학과) 등을 선임했다.
올해 학술대회는 교육과 영어섹션 등 새로운 학술활동을 시도해 회원들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했으며 우수연구자상 확대 및 워킹 파티 등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원진은 혈액학 교과서 발행과 보험관련 업무 그리고 정회원과 준회원을 구분하지 않는 회원제도 및 평의원 위촉원칙 재정립, 홈페이지(www.hematology.or.kr) 개선 등 회원들의 참여와 단합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박선양 이사장(서울대병원 내과)은 “광주와 대구 두 곳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가 지역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사진의 헌신적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며 “앞으로 2008년 학회 창립 반세기를 앞두고 현재 진행중인 50년사 편찬작업을 회원들의 참여로 원활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학술대회는 교육과 영어섹션 등 새로운 학술활동을 시도해 회원들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했으며 우수연구자상 확대 및 워킹 파티 등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원진은 혈액학 교과서 발행과 보험관련 업무 그리고 정회원과 준회원을 구분하지 않는 회원제도 및 평의원 위촉원칙 재정립, 홈페이지(www.hematology.or.kr) 개선 등 회원들의 참여와 단합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박선양 이사장(서울대병원 내과)은 “광주와 대구 두 곳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가 지역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사진의 헌신적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며 “앞으로 2008년 학회 창립 반세기를 앞두고 현재 진행중인 50년사 편찬작업을 회원들의 참여로 원활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