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찬 교수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briographical Centre, 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ABI)’ 2006-2007년도 개정판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조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 후의 2005년도판부터 3년 연속 등재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국제인명센터(IBC) 이사회는 올해 ‘의학과 보건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의학자(Leading Health Professionals of the World)’로 조 교수를 선정하고, 마리 큐리 상(Marie Curie Award)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충북대병원 순환기내과 김동운, 황경국, 배장환 교수와 함께 지난 15년간 유전적으로 형질을 변환시킨 동물을 이용한 심부전의 병인과 치료에 대한 연구와 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및 줄기 세포(stem cell)를 응용한 심혈관 질환의 치료에 대한 연구와 발표를 활발히 하고 있다.
조 교수는 현재 충북대병원 내과과장, 대한순환기학회 평의원 및 이사, 대한고혈압학회 평의원, 대한순환기학회 중부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외 강의 뿐만 아니라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 있으며, 미국심장학회와 유럽심장학회의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