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19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윤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이로써 윤 회장은 임기 2년의 회장직을 다시 수행하게 됐다.
윤 회장은 "정책결정과정에서 '일차의료'가 강조될 수 있도록 정부와 꾸준히 협의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면서 "각과개원의협의회장을 맡고 있어 타과와도 공동행보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부적으로도 홈닥터네트워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회원들이 환자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