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155명 배출..응급치료 선진화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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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은 2005년 9월 12일 ‘기본심폐소생술 공식훈련기관’으로 지정되어 보건, 의료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아산아카데미에서 실시하고, 고강도 훈련을 통한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현재 국내 41개의 ‘기본심폐소생술 공식훈련기관’에서는 월 평균 약 35명, 매월 국내 총 1438여 명의 교육생들이 더 나은 응급처치와 소생술을 위한 선진 훈련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기관 당 연평균 교육생 수 보다 4.4배 가량 많은 155여 명의 교육생들을 매달 배출, 의료인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2007년에도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임상현장에 곧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된 고급심폐소생술 과정 및 일반인들을 위한 교육 과정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