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위원회 주최..릴레이 주인공 10명 시상

4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진행됐던 칭찬릴레이에 선정된 21대-30대 릴레이 주인공 1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중대병원 김복순 간호과장은 "칭찬릴레이는 간호과 교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내년부터는 환자 및 내원객들이 추천하는 칭찬릴레이로 형식을 바꿔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세경 병원장은 "간호과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중대병원이 흑석동으로 이전 하고 짧은 기간안에 내원객들의 많은 성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으로 병원의 성공적인 증축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