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대표이사 임영호)은 최근 제주 하얏트 호텔에서 전국 정형외과 전문의를 초청, '정형외과적 동통의 약물요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움에서 분당 차병원 윤형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각 질환별로 연자 3명의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주석규 교수(일산백병원)가 Evaluation and Management of Hip Pain을 주제로 Hip Pain에 대한 측정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안은경 교수(일산병원)는 요하지통 환자의 통증 클리닉을 주제로 수술에 비해 치료를 할 수 있는 통증치료의 장단점과 이에 있을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김학선 교수(영동세브란스)는 Back Pain Management 에서 Back Pain의 치료효과에 대한 전반적인 치료 절차와 최신지견을 통한 약물요법에 대해서 발표했다.

특히, 영동세브란스 병원의 김학선 교수주제로 발표된 모니플루 PMS 결과에서는 2,500례 이상 진행된 상황에서 통증억제에 있어 92%의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코오롱제약은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현재 판매중인 모니플루(성분명 모니플루메이트)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