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공격경영-조직 완성의 해

주경준
발행날짜: 2007-01-03 12:32:00
  • 영원사원 대폭 보강-PDA 지급 등...900억 달성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일 경기도 광주 연수원에서 2007년 시무식을 갖고 공격 경영을 통한 도약의 해이라는 경영 목표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회사는 올해를 조직 완성의 해, 현장제일주의, 성장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글로벌네트워크 강화 등의 실천 목표를 세우고 국내외 영업력을 극대화해 매출성장을 도모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올초까지 100여명의 영업사원을 추가로 채용하고 전 영업사원에게 PDA를 지급하는 등 첨단 영업 시스템을 구축한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2006년에는 조직 강화를 통해 개인이 아닌 조직을 통한 영업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900억원의 매출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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