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의무사무관 의사 채용한다

발행날짜: 2007-01-12 10:49:55
  • 의사면허 소지자 제1회 특채 공고...17~19일 원서 접수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올해 제1회 국가공무원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을 시행, 기술직에 의무사무관 또는 기술서기관을 채용한다.

법의학분야 의무사무관은 모두 4명 채용예정이며 의사면서를 소지한 자로서 병리학 또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해부학을 전공한 자에 한에 지원가능하다.

또한 법의학분야 기술서기관은 의무서기관 채용 요건을 충족하며 관련 분야에서 4년이상 연구 또는 근무한 경력자여야 하며 총 5명을 채용한다.

법치분야 의무사무관은 1명 채용예정이며 의사면허(치과)를 소지하고 2년이상 관련 분야에서 연구 또는 근무한 경력자이어야 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 1, 2차고 나눠 진행되며 의무직 법의학분야는 부검업무를 치무분야는 법치감정을 주요업무로 맡게 되며 임금은 공무원 보수규정 등 보수관련 법령에 의해 결정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9일 있을 예정이다.

면접시험은 2월 7일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12일 행정자치부·중앙인사위원회·국립과학수사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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