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의료법 개정 전면거부"

발행날짜: 2007-01-23 20:17:02
  • 성명서 통해 복지부에 개정 논의 전면 중단 촉구

경기도의사회가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를 전면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사회는 23일 '의료법 개정 전면 거부' 성명서를 통해 개전안에 대해 거부의 목소리를 냈다.

의사회 성명서에 따르면 "그동안의 의료법 전면개정 작업의 추진을 주의 깊게 지켜본 결과 더 이상의 논의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의료법 개정논의를 전면 중단 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일 복지부가 의료계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고 의료법을 개악한다면 1만 전체 회원들은 현 정권에 대해 퇴진운동과 복지부 장관 사퇴를 걸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의료법을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