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 화학요법에 추가시 생존기간 유의적 개선
독일 머크와 임클론(ImClone)은 항암제 '어비툭스(Erbitux)'가 재발성 두경부암 환자에서 생존기간을 연장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4백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백금에 기초한 화학요법에 어비툭스를 추가했을 때 화학요법만 시행한 경우보다 생존기간이 유의적으로 개선됐다고 양사는 밝혔다.
어비툭스는 원래 난치성 결장암 치료제로 개발된 항체로 어비툭스의 판권은 미국에서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가, 미국 외 지역에서는 독일 머크가 보유하고 있다.
이번 어비툭스의 재발성 두경부암 임상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에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4백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백금에 기초한 화학요법에 어비툭스를 추가했을 때 화학요법만 시행한 경우보다 생존기간이 유의적으로 개선됐다고 양사는 밝혔다.
어비툭스는 원래 난치성 결장암 치료제로 개발된 항체로 어비툭스의 판권은 미국에서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가, 미국 외 지역에서는 독일 머크가 보유하고 있다.
이번 어비툭스의 재발성 두경부암 임상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에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