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자쿼터 확대에 최선 노력 당부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한미FTA체결과 관련 협정문에 의사면허 상호 인정 및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데 아쉬움을 표명하고 이 두가지 사항의 반영을 정부측에 요구했다.
의협은 최근 재경부, 외교부, 복지부 장관 앞으로 보낸 의견서에서 국내 우수 의료진의 미국진출 교두보 확보 등을 위해 의사면허상호인정과 비자쿼터 확대를 지속 주장해왔으나 이번 협정문에 두가시 사안이 적시되지 않은데 대해 아쉬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협상에서 이문제가 해결될 수 잇도록 지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전문직 상호인정을 위한 워킹 그룹에 의협의 인사가 참가할 수 있도록 검토해줄 것을 요구했다.
의협은 또 전문직 비자쿼터 문제는 면허 상호인정과 더불어 미국 진출을 위한 필수적 요건으로 판단된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비자쿼터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주문했다.
의협은 최근 재경부, 외교부, 복지부 장관 앞으로 보낸 의견서에서 국내 우수 의료진의 미국진출 교두보 확보 등을 위해 의사면허상호인정과 비자쿼터 확대를 지속 주장해왔으나 이번 협정문에 두가시 사안이 적시되지 않은데 대해 아쉬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협상에서 이문제가 해결될 수 잇도록 지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전문직 상호인정을 위한 워킹 그룹에 의협의 인사가 참가할 수 있도록 검토해줄 것을 요구했다.
의협은 또 전문직 비자쿼터 문제는 면허 상호인정과 더불어 미국 진출을 위한 필수적 요건으로 판단된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비자쿼터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