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해외논문학술상 김세웅 교수 등

주경준
발행날짜: 2007-04-12 16:48:23
  • 남성과학회 학술대회서 시상식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남철)는 최근 열린 학술대회’에서 ‘화이자 해외논문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화이자 해외 논문 학술상 수상자는 한양대 자연과학대 생명과학과 계명찬 교수, 가톨릭의대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 인하의대 비뇨기과 류지간 교수, 중앙의대 비뇨기과 명순철, 순천향의대 비뇨기과 송윤섭 교수가 선정됐다.

지난 2003년 시작돼 올해 5회를 맞이한 화이자 해외 논문 학술상은 대한남성과학회 및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남성과학분야에서 창의적 연구활동을 통해 해외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자들에게 수여된다.

매년 화이자 해외 논문 학술상을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첫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개발한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남성의학의 발전 및 남성건강 증진을 위해 국내 연구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한남성과학회 박남철 회장은 “대한남성과학회는 한국화이자제약과 함께 앞으로도 국내 의료인들의 해외 학술 활동을 독려해 의욕적으로 연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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