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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매, 파킨슨병, 루게릭병(ALS), 헌팅톤병, 다발성 경화증 등의 신경퇴행성질환은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21세기 인류를 위협하는 최대의 질병이 되고 있다.
서유헌 준비위원장(서울의대 약리학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은 치매와 파킨슨병, 루게릭병, 뇌영상 분야 등 세계적 석학이 참여해 신경퇴행성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라며 "정부가 뇌질환 연구를 활성화 위해 계획중인 뇌 연구소 설립도 학회 창립으로 충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