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성 의료원장은 교황 대사의 건강 주치의로 활동해 왔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훈장을 받게됐다.
김 의료원장은 지난해 체릭 대사의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실시해 신장암을 발견하여 조속한 조처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소식을 체릭 대사가 바티칸 교황청에 보고해 교황청은 한국의 선진 의술을 극찬하는 한편 이번 훈장을 수훈하도록 했다는 후문이다.
김부성 의료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무원장을 지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