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다이아벡스 정’의 성분인 메트폴민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전국 개원의 포럼을 진행한다.

5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진행하는 개원의 포럼에서는 국내외 관련 학회의 당뇨병 최신 치료지침과 메트폴민과 관련된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메트폴민은 혈당강하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가 우수하며 당뇨병의 예방효과와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율과 심혈관계 합병증의 예방효과가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돼 미국과 유럽 당뇨병학회의 최신 치료지침에서는 메트폴민을 1차 치료제로 선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태연 다이아벡스 PM은 “메트폴민 50주년 기념 전국 포럼과 홍보 행사를 통해 메트폴민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결과를 발표, 다이아벡스와 다이아벡스XR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다” 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트폴민은 대웅제약이 1986년 굴루코파지 정으로 처음 발매했으며, 2004년부터 ‘다이아벡스’로 제품명을 변경하여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방형제형인 ‘다이아벡스XR’을 발매, 올해 100억대 품목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