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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사회(회장 한경민)와 양천구의사회(회장 조종하)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대학병원과 지역의사회가 함께 준비하는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날 학술대회는 일차진료에서의 진단과 치료(이진행 원장), 고혈압치료의 실제(박시훈 교수) 등 6개의 현장주제 발표와 지면을 통해 연제 5개가 발표됐다.
서현숙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병의원과 대학병원간에 더욱 원활한 의사소통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욱 유기적으로 결합해 상생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나가자"며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