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속직원 표창 및 공로자 시상식 거행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심민철)이 개원 28주년을 맞아 최근 병원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29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우동기 영남대학교 총장과 이 창 대구시의사회장을 비롯, 김춘중 영남이공대학장, 류탁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그리고 강석복 영남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외부 귀빈과 전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근속직원 4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10년 근속직원 52명, 20년 근속교원 2명, 10년 근속교원 6명, 그리고 55명의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또한 영남의대 동창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상 등 의료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 등이 이어졌다.
심민철 의료원장은 "위기의 시대에 변화와 실천이 없다면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벼랑 끝에 직면할 수도 있는 것이 지금 의료계의 현실"이라며 "개원 28주년 기념식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9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우동기 영남대학교 총장과 이 창 대구시의사회장을 비롯, 김춘중 영남이공대학장, 류탁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그리고 강석복 영남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외부 귀빈과 전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근속직원 4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10년 근속직원 52명, 20년 근속교원 2명, 10년 근속교원 6명, 그리고 55명의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또한 영남의대 동창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상 등 의료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 등이 이어졌다.
심민철 의료원장은 "위기의 시대에 변화와 실천이 없다면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벼랑 끝에 직면할 수도 있는 것이 지금 의료계의 현실"이라며 "개원 28주년 기념식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