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진출 경쟁 여전...로자탄 벌써 70개 등재
특허가 1년이상 남은 고혈압치료제 코자(성분 로자탄칼륨)의 제네릭 보험약가가 오리지날약가 대비 35%수준까지 떨어졌다.
현재 가장 낮은 약가를 받은 품목은 한국맥널티의 로디탄정으로 269원. 코자의 보험약가는 788원, 오리지날 대비 제네릭 약가는 35%선으로 제네릭 과다 출시경쟁은 약제선별등재 방식 하에서도 지속됐다.
코자의 특허만료기간은 2008년 11월로 현재 보험등재 품목만 50mg기준은 약 70개 품목이다.
제네릭이 가장 많이 출시된 대표품목 아마릴(글리메피리드) 2mg의 경우도 한국맥넬티가 제네릭 가격을 121원까지 끌어내렸다. 아마릴 약가는 344원으로 오리지날 약가대비 35% 선까지 떨어졌다. 아마릴 1mg 제네릭은 89원까지 낮아졌다.
팜시클로버 성분의 팜비어 250mg(노바티스)는 7184원인데 반해 최근 보험등재된 제네릭 약가는 1704원으로 오리지날 대비 23% 수준까지 낮아졌다.
팜시클로버 750mg의 경우 2만 615원으로 퍼스제네릭인 종근당의 팜스터정이 오리지날 80% 가격인1만 6492원을 받은데 이어 6월 1일부터 급여되는 유한의 팜빅스정과 한미의 팜시버정은 14018원으로 오리지날비 68% 수준이다.
이와관련 국내제약사 관계자는 "제네릭의 약가가 약제선별등재 방식이후 낮게 적용되는 상황이 실제 체감되는 가운데 중소제약사들이 오히려 공격적으로 제네릭 등재를 시도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맥널티는 2005년 한국디디에스제약를 경매로 인수한 원두커피 제조업체로 최근 디디에스제약이 보유한 보험등재 품목과 신규등재 등을 통해 제약산업 진출을 시도하는 업체다.
현재 가장 낮은 약가를 받은 품목은 한국맥널티의 로디탄정으로 269원. 코자의 보험약가는 788원, 오리지날 대비 제네릭 약가는 35%선으로 제네릭 과다 출시경쟁은 약제선별등재 방식 하에서도 지속됐다.
코자의 특허만료기간은 2008년 11월로 현재 보험등재 품목만 50mg기준은 약 70개 품목이다.
제네릭이 가장 많이 출시된 대표품목 아마릴(글리메피리드) 2mg의 경우도 한국맥넬티가 제네릭 가격을 121원까지 끌어내렸다. 아마릴 약가는 344원으로 오리지날 약가대비 35% 선까지 떨어졌다. 아마릴 1mg 제네릭은 89원까지 낮아졌다.
팜시클로버 성분의 팜비어 250mg(노바티스)는 7184원인데 반해 최근 보험등재된 제네릭 약가는 1704원으로 오리지날 대비 23% 수준까지 낮아졌다.
팜시클로버 750mg의 경우 2만 615원으로 퍼스제네릭인 종근당의 팜스터정이 오리지날 80% 가격인1만 6492원을 받은데 이어 6월 1일부터 급여되는 유한의 팜빅스정과 한미의 팜시버정은 14018원으로 오리지날비 68% 수준이다.
이와관련 국내제약사 관계자는 "제네릭의 약가가 약제선별등재 방식이후 낮게 적용되는 상황이 실제 체감되는 가운데 중소제약사들이 오히려 공격적으로 제네릭 등재를 시도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맥널티는 2005년 한국디디에스제약를 경매로 인수한 원두커피 제조업체로 최근 디디에스제약이 보유한 보험등재 품목과 신규등재 등을 통해 제약산업 진출을 시도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