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원 정체성 및 공공성 파괴" 주장
보건의료노조가 장대수 경기도립의료원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4일 성명을 통해 장 의료원장으로 인해 지방의료원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공공성을 훼손하려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노조는 경기도립의료원에는 수원병원, 파주병원 증축 중단, 증축에 따른 추가인력 채용 제한, 민간위탁, 일방적 인력배치, 인센티브 및 연봉제 실시, 무파업 선언 강요 등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어 경기도립의료원을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발전, 육성시켜나갈 비전과 능력 사명감과 책임을 상실한 장 의료원장에게 기대와 희망도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경기도립의료원 신증축계획 추진, 무파업 선언 노예각서 전면 폐기, 장대수 경기도립의료원장 퇴진 등을 관철시키기 위해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4일 성명을 통해 장 의료원장으로 인해 지방의료원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공공성을 훼손하려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노조는 경기도립의료원에는 수원병원, 파주병원 증축 중단, 증축에 따른 추가인력 채용 제한, 민간위탁, 일방적 인력배치, 인센티브 및 연봉제 실시, 무파업 선언 강요 등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어 경기도립의료원을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발전, 육성시켜나갈 비전과 능력 사명감과 책임을 상실한 장 의료원장에게 기대와 희망도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경기도립의료원 신증축계획 추진, 무파업 선언 노예각서 전면 폐기, 장대수 경기도립의료원장 퇴진 등을 관철시키기 위해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