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정책 흐름파악...국내 정책에 반영할 것"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12~14일 2박3일 일정으로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고 있는 '2007 태평양 보건정상회의(Pacific Health Summit)'에 참석 중이다.
태평양보건정상회의(Pacific Health Summit)는 과학, 정책, 의약, 공중보건, 산업계의 최고 전문가가 함께 모여 세계 보건 문제를 논의하고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보건산업분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모임.
회의에는 매년 전 세계 학계, 산업계, 정부관계자 등 보건의료전문가와 정책결정자들이 매년 500여명 가량 참여한다.
김 의원은 이번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동안 회의 공동 위원장(Co-Chair)인 George F. Russell, Jr.을 만나 올 9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간 국제회의 개최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
김 의원은 "WTO 체제와 FTA 협정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보건의료 문제는 점점 더 세계 보건의료정책과 관련 산업정책이 연계되어 국제화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보건의료 정책과 산업정책의 흐름을 파악하여 국민을 위한 국내 보건의료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평양보건정상회의(Pacific Health Summit)는 과학, 정책, 의약, 공중보건, 산업계의 최고 전문가가 함께 모여 세계 보건 문제를 논의하고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보건산업분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모임.
회의에는 매년 전 세계 학계, 산업계, 정부관계자 등 보건의료전문가와 정책결정자들이 매년 500여명 가량 참여한다.
김 의원은 이번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동안 회의 공동 위원장(Co-Chair)인 George F. Russell, Jr.을 만나 올 9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간 국제회의 개최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
김 의원은 "WTO 체제와 FTA 협정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보건의료 문제는 점점 더 세계 보건의료정책과 관련 산업정책이 연계되어 국제화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보건의료 정책과 산업정책의 흐름을 파악하여 국민을 위한 국내 보건의료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