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돌 맞은 유한양행, 유한 100년사 준비

주경준
발행날짜: 2007-06-21 08:31:16
  • 변화와 혁신으로 회사 미래 비전 실현 다짐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이 창립 81주년을 맞아, 20일 대방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한 100년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중근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유한이 지난 81년 전통에 빛나는 역사를 창조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유박사님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삼아 가장 존경 받는 기업,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을 향해 성실히 목표를 수행하여 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한 100년사 창조를 위한 대도약의 발판을 준비하기 위해 실천하는 혁신과 변화의 선봉장이 되어 험난한 고비와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는 열정적인 태도와 확신을 하나로 모아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창립기념식 석상에서는 17명의 20년 근속사원, 34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51명의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을 갖고 상패와 부상을 수여,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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