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 결핍증 예방 치료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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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23일 용인 소재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영섭 회장을 비롯해 관련 MR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르설타민’ 신제품 발매 기념식을 갖고 대대적인 영업활동에 나섰다.
‘푸르설타민’은 비타민B1주사제로 비타민 B1 결핍증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며 소모성 질환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임산부 등 비타민 B1의 수요가 급증해 음식으로부터 섭취가 불충분한 경우 효과적이라는게 녹십자의 설명이다.
녹십자는 태반주사제 ‘라이넥’과 함께 ‘푸르설타민’을 통해 매출을 20% 성장시키는 동력원으로 역할을 기대했다. 올해 매출목표는 43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