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협 미나미 회장 아시아 간호포럼서 주장
한국 간호 발전을 위해서는 간호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간호협회 미나미 회장은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26, 27일 양일간 서울에서 주최한 제4차 아시아 간호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간호교육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아시아 최초로 간호학 박사과정을 개설하는 등 한국 간호는 아시아권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미나미 회장은 이어 “한국 간호의 발전을 더욱 앞당기기 위해서는 다른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이미 제도화 되어 있는 간호법의 제정이 무엇보다 시급한 사안이다”고 주장했다.
김의숙 간협 회장은 “한국의 간호 환경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간호사가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하면서 자신의 숙련된 지식과 기술을 펼치도록 하는데 여러 가지 제약이 많다”며 “이번 웍포스 포럼에서는 이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간호포럼은 지난 1997년 한국 간호사가 주축이 되어 문화와 지리적 특성이 유사한 아시아권 국가간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간호 공동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아시아 최고 권위의 간호포럼이다.
일본간호협회 미나미 회장은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26, 27일 양일간 서울에서 주최한 제4차 아시아 간호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간호교육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아시아 최초로 간호학 박사과정을 개설하는 등 한국 간호는 아시아권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미나미 회장은 이어 “한국 간호의 발전을 더욱 앞당기기 위해서는 다른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이미 제도화 되어 있는 간호법의 제정이 무엇보다 시급한 사안이다”고 주장했다.
김의숙 간협 회장은 “한국의 간호 환경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간호사가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하면서 자신의 숙련된 지식과 기술을 펼치도록 하는데 여러 가지 제약이 많다”며 “이번 웍포스 포럼에서는 이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간호포럼은 지난 1997년 한국 간호사가 주축이 되어 문화와 지리적 특성이 유사한 아시아권 국가간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간호 공동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아시아 최고 권위의 간호포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