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폴민 제제 발생 위장관 장애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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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그린SR은 주성분 염산메트포민을 소수성 물질과 소수성 고분자로 피복시켜 방출을 제어하는 균질한 단일지속방출계적용으로 기존 제제에 비해 위장관 장애를 줄였다는게 녹십자의 설명이다.
1정에 염산메트포르민 500mg이 함유돼 초기 하루 1번 1정씩에서 10일에서 보름 뒤 혈당수치를 측정해 용량을 조절하게끔 돼 있다. 또 하루 최대 2000mg, 즉 4알까지 투여할 수 있다.
녹십자는 지난주 발매기념식을 갖고 판매에 들어간 마늘주사제 푸르설타민 주와 이번에 선보이는 혈당강하제 메트그린SR로 하반기 영업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년대비 20% UP , 매출 4300억원 달성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