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국 14명 연수.."첨단 개발품 해외 홍보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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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한국·국제노동기구(ILO) 특별기술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아·태지역 개도국에 대한 산재관련 기술지원을 효과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한·ILO 국제협력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아·태지역 산재보험연수단은 재활공학연구소의 브리핑에 이어 전자의수, 하퇴절단 장애인의 보행분석시스템, 하반신마비 장애인의 보행 시스템 등 첨단 개발품 시연과 연구내용을 소개 받을 예정이다.
재활공학연구소 문무성 소장은 “이번 연수단의 견학으로 산재의료관리원 재활공학연구소의 우수한 첨단 개발품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