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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 유니세프로부터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된 제일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자동실과 정기적인 모유수유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 국제 모유수유전문가만도 29명이 활동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모유수유 사진전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제일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들을 대상으로 아이와의 감동스런 모유수유 첫 대면 장면을 평생 간직하고 싶은 희망 산모에 한 해 모습을 담아냈다.
사진 전시회는 모아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됐으며 병원을 내원한 임신부 및 보호자들에게 모유수유의 감동을 전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는 제일병원 홍보과와 분만실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 제일병원은 모든 부서별로 신 조직문화 달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