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김한선) 자원봉사단은 지난 9일 지역 어르신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보호를 위해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정형외과 이관희 과장을 비롯해 김선자 수간호사 등 7명이 참가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90여명을 대상으로 발관리 교육, 내과 및 정형외과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김선자 수간호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발관리’교육을 실시했는데, 67세 황모 할머니는 “발관리가 이렇게 중요한 줄은 미처 몰랐다. 진료 받을 것만 기대하고 왔는데 꼭 필요한 교육까지 같이 해주셔서 참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적십자병원 김한선 원장은 “인도주의 실천이라는 적십자정신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의 접근기회를 넓혀 질병을 조기진단하고 예방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정형외과 이관희 과장을 비롯해 김선자 수간호사 등 7명이 참가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90여명을 대상으로 발관리 교육, 내과 및 정형외과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김선자 수간호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발관리’교육을 실시했는데, 67세 황모 할머니는 “발관리가 이렇게 중요한 줄은 미처 몰랐다. 진료 받을 것만 기대하고 왔는데 꼭 필요한 교육까지 같이 해주셔서 참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적십자병원 김한선 원장은 “인도주의 실천이라는 적십자정신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의 접근기회를 넓혀 질병을 조기진단하고 예방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