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둘레 작을수록 동맥 막히지 않을 가능성 높아
심장질환 위험을 예측하는데 체중보다는 허리둘레가 정확하다는 연구결과가 JACC에 실렸다.
미국 텍사스 대학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제임스 드 레모스 박사와 연구진은 평균 연령 45세인 2천7백여명을 대상으로 장기간 연구를 시행했다.
자기공명촬영(MRI)와 전자빔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동맥폐색의 조기신호를 검사한 결과 허리둘레가 작을수록 동맥이 막히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및 기타 심장질환 위험 요인에 대해 고려했을 때 체중은 조기 동맥폐색 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했으나 허리둘레로는 예측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중년 남성이 체형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먹을 것이 풍부하고 고열량 값싼 식품이 산재한 상황에서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중년 남성은 벨트 사이즈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미국 텍사스 대학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제임스 드 레모스 박사와 연구진은 평균 연령 45세인 2천7백여명을 대상으로 장기간 연구를 시행했다.
자기공명촬영(MRI)와 전자빔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동맥폐색의 조기신호를 검사한 결과 허리둘레가 작을수록 동맥이 막히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및 기타 심장질환 위험 요인에 대해 고려했을 때 체중은 조기 동맥폐색 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했으나 허리둘레로는 예측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중년 남성이 체형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먹을 것이 풍부하고 고열량 값싼 식품이 산재한 상황에서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중년 남성은 벨트 사이즈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