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전경수
발행날짜: 2003-12-07 22:59:02
  • 스트레칭 강연-아나바나코너 등 다채로운 행사

한국여자의사회는 오는 10일 월례회 및 송년회에서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연다.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6시 반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년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이란 주제로 서울클럽 배성희 강사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연수평점은 2점이다.

이밖에도 싫증난 옷가지 등을 만원 전후의 저렴한 가격에 사고파는 '아나바다 코너'와 오래된 장신구를 저렴한 가격에 변형해 주는 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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