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 나눔 봉사활동 전개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은 간호부가 주관하는 ‘1004 DAY’를 맞아 31일까지 환자를 비롯한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1004 DAY는 본관 1층 로비에서 오전 9시부터 병원의 환자 및 보호자 방문 내원객을 대상으로 혈압측정·혈당측정 행사를 하고 재활운동, 장기 환자를 대상으로 발 맛사지를 해 주고 있다.
특히 10월 한달간 400여명의 전체 간호사가 헌혈 행사에 동참해 몸소 환자들과 함께 아픔을 함께하고자 하는 정신을 실천한다.
그동안 원광대병원 간호사회는 지난 십수년간 각종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한끼 점심값, 영화 한편 값을 아껴 모은 성금으로 작지만 귀한 성금으로 때로는 병마와 시달리는 환자와 소외된 녹거노인을 찾아 사랑을 실천해 왔다.
남해순 간호부장은 ‘사랑의 1004 DAY”는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꾸준히 이어오는 간호사회의 남다른 환자사랑과 이웃사랑의 실천에 무엇보다도 기쁘다”며 “틈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004 DAY는 본관 1층 로비에서 오전 9시부터 병원의 환자 및 보호자 방문 내원객을 대상으로 혈압측정·혈당측정 행사를 하고 재활운동, 장기 환자를 대상으로 발 맛사지를 해 주고 있다.
특히 10월 한달간 400여명의 전체 간호사가 헌혈 행사에 동참해 몸소 환자들과 함께 아픔을 함께하고자 하는 정신을 실천한다.
그동안 원광대병원 간호사회는 지난 십수년간 각종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한끼 점심값, 영화 한편 값을 아껴 모은 성금으로 작지만 귀한 성금으로 때로는 병마와 시달리는 환자와 소외된 녹거노인을 찾아 사랑을 실천해 왔다.
남해순 간호부장은 ‘사랑의 1004 DAY”는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꾸준히 이어오는 간호사회의 남다른 환자사랑과 이웃사랑의 실천에 무엇보다도 기쁘다”며 “틈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