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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요리학원’ 광고는 ‘케토톱 효과’라는 테마로 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통까지 해방키 위해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한다는 ‘케토톱 효과’에 중요한 의미를 담았다.
전편과 같은 탤런트 고두심씨가 출연한 '요리학원' 편에서는 자전거 타기와 줄넘기 등 생생한 장면을 위한 배우와 스탭의 어려움이 지속됐다는 후문이다.
밤 늦도록 계속된 촬영은 잠을 못 이긴 아이들이 힘들어하자 고두심씨가 직접 나서서 아이들과 놀이를 하고, 엄마처럼 따뜻하게 안아주기도 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케토톱을 붙이고 무릎 걱정을 안 하게 되니, 점점 하고 싶은 게 많아지는 현상인 '케토톱효과'를 이번 광고에서 부각시켜 삶의 동반자임을 표현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