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입상한 작품 46점 2주간 병원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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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김안과병원이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해피아이캠페인(Happy Eye Campaign)'의 일환으로 눈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심사결과 그림 부문은 유치부에서 ‘유원지에 놀러간 우리가족’을 출품한 최은빈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초등부에서는 ‘내가 가장 행복할 때’를 출품한 최정윤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부문에서는 ‘네 잎 클로버’라는 작품으로 신철민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