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김한선)은 지난 11월 21일 병원 별관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당뇨’를 주제로 한 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노인 40여명이 참석해 혈압, 소변, 당뇨검사 및 건강상담을 받았다.
강좌에서는 내과 강석우 과장이 ‘당뇨병을 바로 알자’라는 주제로 당뇨병의 원인과 종류, 합병증 예방 및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이어서 김선자 수간호사의 당뇨환자 발관리 교육이 이루어졌다.
62세 강모 할머니는 “평소에 당뇨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살았는데 오늘 당뇨검사를 받으니 생각보다 수치가 높아서 놀랐다. 이제라도 검사를 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76세 이모 할머니는 “알기쉬운 단어로 쉽게 설명해주어서 강의를 재미있게 들었다. 평소 잘못된 습관이 많이 있었을 줄은 미처 몰랐는데, 교육을 듣고 나서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적십자병원 김한선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과 강좌를 지속적으로 펼쳐 질병을 예방, 관리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노인 40여명이 참석해 혈압, 소변, 당뇨검사 및 건강상담을 받았다.
강좌에서는 내과 강석우 과장이 ‘당뇨병을 바로 알자’라는 주제로 당뇨병의 원인과 종류, 합병증 예방 및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이어서 김선자 수간호사의 당뇨환자 발관리 교육이 이루어졌다.
62세 강모 할머니는 “평소에 당뇨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살았는데 오늘 당뇨검사를 받으니 생각보다 수치가 높아서 놀랐다. 이제라도 검사를 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76세 이모 할머니는 “알기쉬운 단어로 쉽게 설명해주어서 강의를 재미있게 들었다. 평소 잘못된 습관이 많이 있었을 줄은 미처 몰랐는데, 교육을 듣고 나서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적십자병원 김한선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과 강좌를 지속적으로 펼쳐 질병을 예방, 관리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