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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는 연구인력의 안정적인 수급과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성균관대와 생명과학, 물리학, 의학, 통계학 분야에서 학연협동 석·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선발된 연구원에게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근영 원장은 “이번 학연과정을 통해 세계적 수준인 국립암센터의 임상, 연구 기능과 성균관대의 축적된 연구력이 조화를 이루어나가 암치료의 새 장을 열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균관대 서정돈 총장은 협약서 교환전 국립암센터에서 ‘21세기 대학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협약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