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기금 백혈병 환아 치료비로 사용
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부모회 '한마음회(회장 김진수)'는 지난 7일 한양대동문회관 5층 대연회장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자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완치된 16명의 어린이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 완치를 축하했다.
김진수 한마음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투병 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완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끝없는 격려 덕분"이라며 "완치의 기쁨을 맞이한 우리 환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큰 축복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설인준 소아과 과장은 "한양대병원은 환아들의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아들과 부모님들이 좀 더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치료받는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5번째 열린 ‘자선의 밤’은 일일호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서 모금된 기부금은 모두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완치된 16명의 어린이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 완치를 축하했다.
김진수 한마음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투병 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완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끝없는 격려 덕분"이라며 "완치의 기쁨을 맞이한 우리 환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큰 축복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설인준 소아과 과장은 "한양대병원은 환아들의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아들과 부모님들이 좀 더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치료받는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5번째 열린 ‘자선의 밤’은 일일호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서 모금된 기부금은 모두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