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간호 관련 7편 논문 발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 간호부는 지난 13일 한양대학교 경영관에서 '제7회 임상간호 연구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환아 부모의 스트레스와 대처에 관한 연구 △임상간호사의 강인성과 직무스트레스, 스트레스대처, 직무만족도와의 관계 △간호사의 유방자가검진에 대한 지식, 건강개념 실천과의 관계 연구 등 모두 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한양대병원 전성숙 간호차장은 "이번 발표된 임상간호 연구논문들은 바쁘고 고된 간호업무 중에서도 각 간호단위별로 지난 1년간 임상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문제의식을 갖고 열심히 탐구했던 노력의 결과"라면서 "이러한 연구작업을 통해 한양대병원의 임상간호의 질 향상과 더불어 학구적인 분위기 조성에 분명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유헌 원장은 "간호를 사랑하고 환자를 염려하며 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이 없으면 매년 꾸준하게 임상간호 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하기가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환아 부모의 스트레스와 대처에 관한 연구 △임상간호사의 강인성과 직무스트레스, 스트레스대처, 직무만족도와의 관계 △간호사의 유방자가검진에 대한 지식, 건강개념 실천과의 관계 연구 등 모두 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한양대병원 전성숙 간호차장은 "이번 발표된 임상간호 연구논문들은 바쁘고 고된 간호업무 중에서도 각 간호단위별로 지난 1년간 임상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문제의식을 갖고 열심히 탐구했던 노력의 결과"라면서 "이러한 연구작업을 통해 한양대병원의 임상간호의 질 향상과 더불어 학구적인 분위기 조성에 분명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유헌 원장은 "간호를 사랑하고 환자를 염려하며 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이 없으면 매년 꾸준하게 임상간호 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하기가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