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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수교육장 전시현장에서는 관람객에게 사진화보집과 100여명의 사진작품으로 만든 엽서를 배포했다.
‘다 함께 행복한 세상’ 사진전은 다큐멘터리 사진 작품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김우영씨가 국내 처음으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삶과 희망 및 환자가족과 의료진 등 모습을 전국에서 촬영,사진으로 담아낸 예술 사진작품전이다.
지난 6월 인사아트센터에서 한국노바티스와 서울시의사회 후원으로 300여점의 사진전를 개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9월부터는 환자, 의료관계자들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는 순회전시를 서울, 부산, 전남 등의 대학병원, 여성단체, 정부기관 등 10여곳에서 가졌고 이번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가 있는 백범기념관 순회전시로 지난 6개월 동안 열렸던 사진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