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최근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녹우회(회장 김주훈) ‘2007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현직 임직원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라인 모임의 활성화와 온라인을 통한 전∙현직 임직원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안건이 토의했다.
녹우회 김주훈 회장은 “유난히 어려웠던 업계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녹우회 회원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드린다"며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모임을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인연으로 가꾸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허영섭 녹십자 회장을 비롯한 녹십자 가족사 현직 임원 및 녹우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사측은 녹우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정성이 담긴 기념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고 있는 녹우회는 녹십자 퇴직사우들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으로 지역별, 동호인회별로 결성돼 14개 지회를 통해 전∙현직 임직원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현직 임직원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라인 모임의 활성화와 온라인을 통한 전∙현직 임직원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안건이 토의했다.
녹우회 김주훈 회장은 “유난히 어려웠던 업계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녹우회 회원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드린다"며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모임을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인연으로 가꾸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허영섭 녹십자 회장을 비롯한 녹십자 가족사 현직 임원 및 녹우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사측은 녹우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정성이 담긴 기념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고 있는 녹우회는 녹십자 퇴직사우들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으로 지역별, 동호인회별로 결성돼 14개 지회를 통해 전∙현직 임직원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